2025년 21대 대선의 첫 TV토론회에서는 경제 활성화, 노동 이슈, 미중 무역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네 명의 후보가 서로 다른 해법과 입장을 선보였습니다.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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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21대 대선 일정과 사전투표 정보
2025년 6월 3일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사전투표는 5월 30일(금) ~ 5월 31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지정 투표소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공식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직장인·학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투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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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대책, 후보별 핵심 공약 비교
1차 토론회에서는 경제 분야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쳤는데요. 경제 위기 극복과 성장 전략에서 후보별 차별점이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1. 이재명 후보 : AI, K-콘텐츠, 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개입을 주장했습니다.
2. 김문수 후보 : 규제 철폐, R&D 지원, 일자리 확대 등 민간 주도 성장전략을 앞세웠습니다.
3. 이준석 후보 : 생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4. 권영국 후보는 부자 증세 및 분배정책, 복지 확대에 방점을 뒀습니다.
🌏 미중 무역 갈등, 외교 전략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신중한 협상, 김문수 후보는 한미 정상회담 즉시 추진, 이준석 후보는 전략적 대응, 권영국 후보는 강경 대응을 주장하며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각자의 해법을 뚜렷이 밝혔습니다.
⚖️ 노동·에너지, 치열했던 현장
노란봉투법은 김문수 후보가 기업 부담을 이유로 반대, 이재명·권영국 후보는 노동자 권리 보장을 내세웠습니다. 주4.5일제와 원전·재생에너지 이슈도 실현 가능성, 사회적 합의, 안전성 등을 두고 후보별로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 후보별 공격과 방어, 토론 구도 분석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날카로운 공격에 맞서 정책 방향과 공약의 구체성, 실효성 논란을 방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진보 가치, 평등 이슈로 존재감을 발휘했고,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각종 의혹을 집요하게 제기하며 토론장을 주도했습니다.
📝 1차 토론회 그 이후
토론 종료 후 각 당은 엇갈린 평가를 쏟아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더 치열하게 준비하겠다”, 김문수·이준석 후보는 “구체적 대안 부족”, 권영국 후보는 “진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2차 토론(사회 분야)은 5월 23일, 3차 토론(정치 분야)은 5월 27일 예정입니다. 다음 토론까지 각 후보의 공약과 자세를 꼼꼼히 살펴보세요!